해남 윤씨 종가는 윤효정과 윤선도 두 선조를 불천위(不遷位)로 받들고, 종손의 4대조 신주를 모시는 사당이 따로 있다. 종택에 3개의 사당이 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일이다. 이 가문의 불천위를 비롯한 제사상에 오래전부터 오르고 있는 음식이 비자강정과 감단자다. 해남 윤씨 종택이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비자강정은 종택 뒷산에 선조들이 심은 비자나무숲에서 채취하는 비자나무 열매로 만든다.
skyTravel 〈한식기행, 종부의 손맛〉 4회,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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